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밋 롬니 (문단 편집) === 공화당 대선 후보로서의 비판 및 논란 === 9월 17일, 미국의 진보 성향의 잡지 '마더 존스'에서 롬니가 그의 비공개 선거자금 모집행사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담은 몰래카메라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M2gvY2wqI7M|동영상]]을 공개했다. 이 행사에서 롬니는 "오바마는 세금을 내지 않으면서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47%의 미국인들의 지지에 의존한다", "이들은 정부가 자신들을 보살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, 의료보험과 먹을 것, 주택 등 모든 것을 지원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면서, 세금은 전혀 내지 않는 사람들이다", "이런 사람들을 걱정하는 게 내 일이 아니다", "나는 그들에게 스스로 책임을 지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돌봐야 한다고 설득하지도 않을 것"이라 발언하였다. 뒤이어 몰카 2탄이 터졌다. (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ziFW-t9fC0A|영상 원본]]) 몰카 2탄은 더 심각해서 '''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공존은 불가능하다'''라는 발언이 담겨있었다! 롬니는 공개석상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소위 2국가 체제를 지지한다고 밝혀왔지만 몰카 2탄에선 '''그딴거 없어'''라고 해버린 셈이라... 한편 이 영상을 촬영한 사람과, 이를 언론에 제보한 사람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다.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행사장에서 일한 연회업체 소속 [[바텐더]]. 그리고 [[지미 카터]] 전 미국 대통령의 손자인 제임스 카터가 이 영상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언론에 공개했다. 촬영인의 정체는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인 2013년 3월에야 밝혀졌는데, 롬니의 발언이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해 영상을 촬영, 공개했다고 설명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06147024|#]] 한편 [[1993년]]에 그가 운영하던 베인 캐피털이라는 [[사모 펀드]]가 [[캔자스시티]] 소재 GST 철강사를 사들여 이익만 챙기고 파산시켰다며 돈이 많다는 사실과 더불어 악덕 자본가라는 이미지로 상대편으로 부터 비판받고 있다. 여기에 10년동안 상당량의 세금을 꼼수를 통해 안냈다는 의혹이 존재한다. [[2012년 콜로라도 극장 총기 난사 사건]]이 벌어지자 총기 규제 강화 논의에 대해서 '''"어차피 그런 놈들은 불법적으로 총을 사는 것들이다. 법 바꾼다고 그런게 바뀔 것 같지는 않다."'''라고 말해 총기 규제론자들에게 비난받았다. NBC와의 인터뷰에서는 솔트레이크 시티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뤘다는 점을 내세우면서, 은근슬쩍 [[2012년 런던 올림픽]]의 보안 상태가 걱정된다는 발언을 했다가, 바로 다음날 영국 총리 [[데이비드 캐머런]]과 만난 자리에서 "솔트레이크 같은 시골에서 했다면 당연히 잘 할 수 있겠지! 하지만 우리는 세계 최고로 북적대는 도시에서 올림픽을 하고 있다!"라고 [[디스]]당했다.영국 언론들의 반응은 "속시원하다." 정도인 듯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32&aid=0002239126|#]] 한편 '왜 비행기의 창문을 열 수 없는가?'[[http://www.telegraph.co.uk/news/worldnews/mitt-romney/9564529/Mitt-Romney-why-dont-aeroplane-windows-open.html|#]]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. 자신의 부인이 비행기의 비상착륙을 경험했을 때 하마터면 질식할 뻔 했었다며 '비행기 창문을 열 수 있었으면 외부의 신선한 산소가 공급되었을 것 아니냐'고 말했다.[* 비행기에는 당연히 비상시를 대비해서 좌석마다 산소마스크가 비치되어 있다. 산소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면 창문을 열지 말고 승무원 안내에 따라 이걸 꺼내 쓰면 된다.] 이건 롬니 부인이 산소마스크를 쓰지 않은게 원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